요즘 빈대 뉴스 소식만 들어도
하루하루 신비롭고 놀랍기도 하고 ㅠㅠ
이러다 정말 우리집 까지 들어오는 건
아닐까 걱정스럽기까지 하더라구요.
빈대가 출몰했다 하면 방역을 한다는
이야기도 들려오고 ㅠ..
그래서 지금 시기에는 빈대 예방 약을
미리미리 구비를 해놓고 집에서
셀프로 방역을 하거나 차단을 한다는
얘기가 많더라구요.
특히 저희집은 반려동물을 기르다보니
벌레들에게 더 취약할 수 밖에 없거든요.
그동안 집안에 나온 벌레들만 봐도 ㅠㅠ
미리 빈대 예방을 한다는 차원에 예방약을
준비해 미리 차단을 해보기로 했어요.
방역을 해서 퇴치를 한다는 의미도 컸지만
빈대 예방 퇴치제로 매번 뿌려놓기가
애매모한 상황이었기 때문에..
기피제를 더 선호하게 되었는데요.
기피제의 역할은 말 그대로 벌레를
내 쫓는다 라는 의미로 사용을 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집안에 빈대가 들어오는 원인은
여러가지의 요인이 있겠지만 서식지를
만들고 나가지 않게 되면 2마리에서
1천마리가 넘는 벌레들로 번식을 이룰 수
있다고 하거든요.
빈대 예방 차 사용을 할 수 있는 약으로
집 안에 매일 뿌려 놓으면
벌레들이 이 환경에 적응을 못하고
밖으로 나가거나, 번식을 하지 못하게
빈대 예방을 하는 원리로 쓸 수 있을것
같았어요.
이 안에 들어있는 원료 성분은
편백의 테르펜 물질과 라벤더의
천연 에센셜 오일이 함유됐거든요.
향으로 기피를 시키는 방법이라
당연히 향이 독하게 나올줄 알았는데
오히려 인공향료를 첨가하지 않고
천연 오일만 넣어 만들어진거라
빈대 예방 약으로 뿌려도 부담되거나
갑갑하다는 느낌을 받지 못했어요.
용량은 300ml로 나와 양도 꽤 넉넉했고,
성분에 대한 자극이나 부담이 없다보니
매일 열심히 뿌리기 괜찮았어요.
특히 빈대 예방 약으로 사용하기
좋다고 느꼈던 점은 이 스프레이가 어떠한
특정 물체에만 쓰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요.
빈대가 꼭 침대에만 있으라는 법은 없잖아요.
고온다습하고 어두운 곳에 숨어있는
습성이 있어 보통 가구뒤나 옷장속 같은곳에
서식을 하는 경우도 많다고해요.
이런곳에 퇴치제를 직접 뿌리기 뭐하고,
혹여나 반려동물이 냄새를 맡거나 몸에
묻으면 영 찝찝해서 빈대 예방 약으로
화학성분이 들어간건 못쓰고 있었거든요.
근데 이건 피부에 직접 닿을 수 있는
모든 범위내에 뿌릴 수 있는건 물론이고,
별도로 세척을 하거나 닦을 필요
없다는게 장점이었어요.
빈대 예방 방법으로 꾸준히 뿌리면
집안에 각종 해충들을 차단을 할때도
동시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하니
꾸준하게 써볼까 하네요 ㅎ
향에대한 거북함을 느끼거나
어린이, 반려동물 때문에 방역/ 예방 하는
방법으로 퇴치약을 쓰지 못했다면
빈대 예방 약으로 이런거 써보셔도
충분히 도움을 받아볼 수 있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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