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가구 냄새제거 뜸들이다 결국 했어요ㅜ

새가구 냄새제거 뜸들이다 결국 시작했어요..
귀찮아서 가구들이고 난 다음부터 열어놓고
그냥 방치만 해두었는데요.
​
시간이 지날수록 빠진다는 느낌보다
환경이 오염되고 있다는 기분이 문득 들더라구요.

 

​
특히 새가구 냄새제거가 필요한 이유도
가구에 들어가는 나무가 일반 수목이 아닌
접착제와 섞여 만든 판자 다보니까
​
포름알데히드 및 발암물질을 만들어내는
안좋은 것들이 다량 방출이 될 수 있다더라구요.
​
​

​
​
이런 문제로 일어나는 증상중 하나가
바로 새집증후군이라고 하잖아요.
​
새집에 들어가서도 냄새때문에 머리가
아프거나 피부에 두드러기가 올라오는 등
불편함을 일삼는 모든 원인들이
가구속에서도 발생할 수 있다고해요.
​
그럼으로 새가구 냄새제거 하는게 중요하다고
이번에 알게 되었는데, 막상 창문과 가구문을
활짝 열어놓고 기다려도 냄새가 빠진다는
느낌이 전혀 들지 않더라고요.
​​

​

혹시나 하는 마음에 새가구 냄새제거에
도움이 된다는 베이크아웃도 하루종일
진행을 해보았는데요.
​
이게 확실히 냄새가 없어지는건지
빠지고 있는지 전혀 감이오지 않더라고요.
​
​

​
​
결국 고민고민 하다가 제품하나를
알게되어 새가구 냄새제거에 사용을 하게됐는데
기대한것 이상으로 효과가 좋아서 이 방법도
같이 공유좀 해드릴까 하구요.
​
일단 지금 사용하고 있는 제품이
피톤치드라고 하는 냄새제거 중 하나인
탈취 스프레이거든요.
​​
악취의 근원이 되는 분자에 흡착해
분해를 하는데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하는데
잔향이 남지 않고 깔끔하게 제역할을 한 후
없어진다는게 장점 이었어요.
​

 

​
새가구 냄새제거 할때마다
매번 손걸레로 닦거나 환기시키거나 정말
힘들땐 향이 강한 스프레이나 방향제를
설치해 두는게 전부였는데
그 방법이랑 차원이 아예 다르게 나왔더라고요.
​​
새가구 냄새제거 뿐만 아니라
공기중 오염된 환경을 정화 시키는데도
긍정적인 도움을 주었어요.
​
집안에서 나는 쾌쾌묵은 냄새도
잘 빠지지 않을때가 많잖아요?
그럴때 대용으로 쓰기 딱이였어요.
​

​

 

뿌림과 동시에 청량한 편백나무의
향이 폴폴 풍겨 올라오는데 이것도 잠시 뿐
공기가 맑아지면서 답답했던 환경이
빨리 개선되는 기분이 들더라고요 ㅎ
​
새가구 냄새제거 에만 특출난 줄 알았는데
오오~ 공기정화에도 효과가 괜찮았어요.
​​
이번에 인테리어도 다시 하는바람에
베란다와 주방쪽에서 시큼한 새집의 냄새가
강하게 올라올때가 많았거든요.
​

 

 

 

벌써 2개월전 이야기인데 최근까지도
계속 냄새가 나길래 환기만 시켰는데
새가구 냄새제거 하는거랑 똑같이 관리하니
이 불편한 부분도 개선하는데 오래걸리지 않았어요.
​​
직접 뿌리고 나서 닦는 방법도 괜찮고,
따로 깨끗한 수건에 분무 후 새가구나 인테리어를
새로 했던 장소마다 닦아주기 편했어요.
​

 

​
​
물론 하루만에 완전히 빠진건 아니었지만
일주일 정도 쓰고나면 전.후 차이가 확실히 났어요.
단순히 환기만 시키는 방법보다는
새가구 냄새제거 하기에 훨씬 편했다는거^^
​
뜸들이다 이 시기도 다 놓칠뻔 헀는데
결국 성공적으로 가구 관리를 끝낸것 같아
기분 좋은 마음으로 적어보네요~

 

순수백과 피톤치드 편백수 스프레이 1.5L 세트 : 순수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