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 벌레 괴기스럽네요ㅜ 소름돋아요.. 무슨 더듬이? 길다란 벌레가 벽지에 붙어있더라고요. 남편이 잡아줘서 망정이지.. 저 혼자 있었으면 아마 소리 지르고 야단법석 장난 아니었을거에요;; 예전에 이렇게 생긴 옷 벌레 쬐끄만거 두번 봤는데 이젠 안방까지 침범.. 내 보물함 위에서 발견. 어쩔땐 하얗고, 어쩔땐 투명하고.. 작은건 엄청 작으면서 실처럼 얇은데요. 정말 크고 도톰한 옷 벌레는 크기가 제 손톱의 반만 하달까요???? 진짜 보고 기겁을 했어요. 잠깐 불킨다고 지나가다가 봤는데 어찌 거기에 딱! 붙어 있는지!! 심지어 저는 못봤는데 남편이 무슨 벌레가 있네?? 이러면서 사진을 찍고 있더라고욬ㅋㅋ 빨래/양말위..에서발견.. 와.. 소름돋져.. 기괴하게 생김.. 완전 더듬이가 쭉쭉 뻗어 있는데 눈도 생생하게.. 이전 1 ··· 47 48 49 50 51 52 53 ··· 14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