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랍장 냄새 단기간에 묵은내와 이별~ 서랍장 냄새 단기간에 묵은내와 이별~ 요즘 대청소에 한바탕 뒤짚는 덕에 여기저기 청소를 하다가 발견된 서랍장 냄새;; 이전에 '좀약' 을 설치해 뒀다가 한동안 빠지지 않아서 그냥 방치 하다싶히 냅뒀는데 문을 전부다 열어놔도 단1도 묵은내가 빠지질 않네요~ 거의 쓰지 않다 싶히 하다가 이번에 옷정리를 하다 보니 여기저기 수납할 공간이 부족하더라구요. 별수없이 약품냄새가 올라와도 그냥 써야겠다 싶었는데 몇일동안 넣어두니 다시금 독한 나프탈렌의 향이 올라오면서 여러벌의 옷에 묻어나 버렸어요 ㅠ 신랑이 입는 옷 전부다 이상한 퀴퀴한내로 번져 버리더라구요~~ 열심히 세탁해서 잘 접어둬도 퀴퀴함이 사라지지 않았어요. 그만큼 좀약도 독한가 봅니다; 작은 알갱이라 무시했었는데 .. 이전 1 ··· 65 66 67 68 69 70 71 ··· 14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