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냄새제거 하는 날이에요..ㅋㅋ 일주일에 한번씩 화장실냄새제거 때문에 항시 하고있는게 욕실 청소였거든요..? 와.. 집에 식구들이 많다보니 물을 자주 사용해서 그런지.. 증말 물때에 쾌쾌묵은 냄새가 쉽사리 빠지지 않더라고요 ㅠㅠ 모두가 출근 했을때 저 혼자서 화장실냄새제거 하는데 어느날은 너무 짜증이 나서 고무장갑을 던져버렸어요ㅋ 아무리 청소하고 락스를 붓고해도 희한하게 암모니아냄새처럼 독한 화장실에 묵은내가 지워지지 않아서요 ㅠㅠ 특히 거실에 있는 욕실은 저희 친정오빠가 주로 사용을 하는데.. 아니 도대체 뭘하길래 똥뚝간에 빠진줄 알았어요. 볼일보러 들어갈때마다 책 한권이나 패드를 들고가서 거의 1시간 반을 안나와요 ㅋㅋ 심지어 볼일을 1시간 보고, 샤워까쥐^^.. 안방 욕실에 다른 가족이 들어가있으.. 이전 1 ··· 63 64 65 66 67 68 69 ··· 14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