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마 퇴치 너무 하기 싫어요ㅠㅠ 수시로 그리마 퇴치 하고있어요ㅠ매일은 아니지만 종종 화장실이나 싱크대,안방쪽에서 모습을 보이거든요.다리도 많고 생긴건 진짜 징그럽지만돈복을 가져다 준다고 해서 돈벌레라고많이 부르기도 한다더라구요. 그리마는 주로 습한 곳에서 서식하며사람에게 해를 끼치지는 않지만보기 흉해서 저희 남편도 기피는 돈벌레예요ㅋㅋ어렸을 때 할머니댁에서 그리마를본 이후로 성인이 된 지금까지도안보고 지냈는데 저~ 멀리서 긴 다리를뽐내고 있는게 딱! 보이더라구요.이번 여름엔 유독 비가 많이 와서 그런지저희 집에 하나 둘 모여 들더니지금은 시도때도 없이 작은 새끼 돈벌레부터성충한 그리마 퇴치까지 하고있어요 ㅠ살충제 가져다가 뿌렸는데단번에 죽지도 않더라구요 ㅠㅠ얼마나 빨리 도망을 치는지잠깐 약가지러 간 사이에 감쪽같..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14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