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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크맘의 이유있는집

베드버그 퇴치제 스프레이 항시 지니고 다녀요

애들 아빠가 출장을 유럽으로

나갈때가 종종 있거든요.

1년에 두번정도 나가는데 작년 말

처음으로 베드버그한테 물려와서

한국에 오자마자 병원신세를 졌던

기억이 선명하게 남네요..

한동안 비행기 탈일이 없었지만

올해도 유럽 나갈일이 있어서

베드버그 퇴치제 장만했어요.

 

베드버그는 사람이 입고있는 옷이나

캐리어, 짐가방 안에서 숨어 있다가

딸려오는 경우도 드물게 있다고해서

집에다가도 베드버그 스프레이를

항시 쟁여놓고 있어요.

올해 여름휴가때도 베트남 다낭에

가기로 했는데 거의 이런 나라에서도

베드버그 퇴치제 들고다니는 분들이

많다고 하시더라구요.

저는 아이들 때문에 화학성분이

들어가 있는 스프레이를 쓰지않았어요.

베드버그 퇴치제 중에서

기피제로 나온게 있는데 숙소에 도착시

침대, 바닥, 공기중에 이걸 뿌려 놓고

자연스럽게 건조만 시키는 방법으로

쓰는 분들이 많이 있었거든요.

사실 그 숙소에 베드버그가

있을지 없을지도 모르고.. 화학성분을

우리가 자야되는 공간마다 뿌려놓기엔

영 찜찜해서 기피제로 준비를 하게

되었던것 같아요.

베드버그 퇴치제 스프레이에

들어있는 전체 성분은 자연유래로

편백정유, 솔정유, 라벤더 천연 에센셜오일,

정제수 이렇게 4가지만 들어가 있어요.

집에서 몇번 사용을 해봤는데

향이 인위적이지 않고, 침대 위나

베개, 이불에다 뿌려 놓더라도

끈적이거나 찝찝한 느낌이

남지 않는다는게 마음에 들더라구요.

뿐만 아니라 인공향이 업는

천연 고유의 향을 풍기는 거라서

저도 모르게 향을 자꾸만 맡고싶은

그윽함이 들었거든요^^

베드버그 퇴치제 라고해서

전부다 같은 스프레이는 아니더라구요.

이건 벌레를 직접 잡거나

퇴치를 하는 목적은 아니지만

버그가 싫어하는 향과 물질로

다가오지 못하게 기피를 시키거나

사전에 차단용으로 쓰이는

신박한 제품이었어요 ㅎ

남편 출장 후 집으로 돌아오면

항시 현관문 앞에 서서 옷이며

캐리어,짐가방은 다 놓아두고

그곳에서 전부다 뿌려놓고있어요.

배드버그는 짐가방에 따라오더라도

지퍼 라인이나 옷 어딘가가에

숨어 있다가 밤늦게 기어나오기 때문에

직접 잡기가 어렵거든요.

자체의 성분이 항균작용이 뛰어나

안보이는 세균들을 제거하는데도

효율적이게 쓰이는 것도 있고,

탈취용 으로도 제품을

각각 상황에 맞게 활용을 할 수 있어요.

꼭 베드버그 스프레이가 아니더라도

평소 집에 두고두고 쓰거나,

여행시 들고 다니면서 옷, 가방,

신발, 모자 등등 전체적으로 뿌릴 수

있는거라 편하더라구요~

한국에서는 이런 벌레를 빈대라고

부르는데 우리나라에서도 종종 이런

버그들을 목격한다고 하더라구요.

 

베트남 다낭에 다녀오고 나서

친정 식구들과 멀리 놀러가기로 했는데

그때도 사용하기 딱 좋을것 같아요.

용량도 300ml 라서 적당하구

여행내내 충분히 쓰고 남을것 같아서

괜찮으면 따로 또 사서 쓰려구요.

베드버그 퇴치제 찾으시면

이런 스프레이타입 한번 고려해보셔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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