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집증후군 업체 없이 셀프로 시도해보길 잘한것 같아요!

새집증후군 업체 없이

셀프 새집증후군 저도 도전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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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집 또는 인테리어 공사 후

발생되는 각종 유해물질들은

우리 몸에 큰 악영향을 끼친다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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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집증후군증상인 눈 따가움, 두통,

피부 트러블 등 심각한 증상에서부터

가벼운 기침, 코막힘 등 경미한 증상까지

나타날 수 있다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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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증상 외에도 아토피 피부염,

비염, 천식 등 알레르기 질환 및

호흡기 질환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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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청소도 전문 새집증후군 업체에 맡겼지만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셀프 새집증후군 제거 작업을 진행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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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첫 번째로 베이크아웃을 진행했어요.

보일러 온도를 40도로 설정 후

5~6시간 동안 집 전체를 데웠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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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여러 가구의 문을 열어놓는게

좀더 시너지효과가 있다고 해서

붙박이장 및 각종 수납장 문은 열어놓고

같이 베이크아웃을 해주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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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환기를 시켜줬어요.

새집증후군 없이

셀프 새집증후군 제거시 중요한 건

창문만 열어놓는 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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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열은 그대로 유지한채

공기 순환을 같이 시켜야 된다는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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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야 새집증후군 업체 없이도

셀프 새집증후군에 효과가

더 좋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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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과정은 적으면 3~5회

정도 반복하면 된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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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대로 따라해서 진행했는데

뭔가 2% 부족한 아쉬움이 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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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공기가 아직까지도 텁텁하고

답답한 그런 느낌이 든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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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로 부족한 곳을 메우기 위해

피톤치드 원액을 곳곳에 뿌려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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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톤치드는 자연에서 만들어진

천연 물질인데 이게 신축 건물을 지을때

생성되는 유해한 물질들을 억제 및

제거 할때 보조제로 활용이 되고있는

스프레이라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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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새집증후군 업체 없이

셀프 새집증후군 마지막에

뿌리고 나면 숲 속에 와있는 듯한

상쾌한 느낌이 드는것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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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장, 벽지, 바닥, 새가구 등

셀프 새집증후군 제거에 필요한 모든

범위내에 사용이 가능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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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크아웃 이후 환기를 하는 동시에

골고루 뿌려놓고 순환을 하면

공기정화를 할때 훨씬 효율적인

방법으로 활용을 할 수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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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는 거실,방3개, 베란다에는

인터넷에서 싸게 구할 수 있는 숯을

같이 배치를 해주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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숯은 유해물질 흡착력도 좋고,

무엇보다 탈취와 공기정화, 습기제거에

효율적이라 새집증후군 업체 없이

셀프 새집증후군 관리할때

같이쓰면 괜찮을것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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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동안 집 전체에다 뿌려주고

남편이랑 마지막 날에는 입주청소를

한번더 해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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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남한테 맡겨서 그런가

제가 생각했던 만큼 구석구석 세심하게

청소가 잘 안되어 있더라구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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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새집증후군 하면서 보면

얼룩진데도 많고..

약간 물을 꽉짠 걸레로 닦기만한 기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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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딸아이가 이 집을 보러올때

딱 10분만 있었는데도 재채기가 심하고

기침을 여러번 했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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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이게 말로만 듣던

새집증후군이 아닐까 싶어서 청소 후

저 혼자 새집증후군 없체 없이

셀프 새집증후군 제거 방법을

알아보고 실천했던건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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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려 이렇게 해놓길 잘했다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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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입주하고나서 딸애가

기침한번 안하고 콧물도 안흘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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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엻심히 노력한 결과물이죠..

베이크아웃만 한다고 해서 전부다

제거가 되는게 아니라고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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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톤치드 찾아보고 새집증후군 업체 없이

셀프 새집증후군 시도했던건데 ㅎㅎ

해보길 잘한것 같아요.

아이 있는집은 필수일듯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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