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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크맘의 이유있는집

새집피톤치드 이사할때 관리했어요~

처음 새집 구경왔을때도
피부가 가렵고 콧물이 줄줄 나는게 ㅠㅠ
아! 이게 말로만 들었던 새집증후군
증상이란걸 내가 겪는구나 싶었거든요.

지금도 새집피톤치드 관리
하는 중인데 입주하고 슬슬 뿌리면서
냄새제거 하는것도 나쁘지 않은것
같아서 알려드리려구요!



원래는 입주전에 베이크아웃 하려고
알아봤는데 영 번거롭고.. 여기까지
왔다갔다 하기에 시간이 촉박했거든요.

그래서 아예 1일 업체에 맡기고
베이크아웃을 했는데 이걸로는 완전히
새집증후군 제거가 되는게 아니라네요.

다른분들 후기 보니까 새집증후군은
3년이상 자꾸 생겨날 수 있기 때문에
되도록 환기와 더불어 새집피톤치드
시공을 하는게 도움이 된다고해요~




시멘트, 페인트, 새가구 접착제 등에서
유해물질이 공기중을 타고 배출되는데

매일 창문을 열어놓고 살수가
없다보니까 애매하더라구요.

그런 이유로 새집피톤치드 시공을
셀프로 해보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공기정화에 효과가 좋았던것 같아요!



일단 제가 사용하고 있는 스프레이는
피톤치드 오일이 직접 함유가 되었고

 

 


인공향, 방부제, 계면활성제 x
인체에 해를 끼칠만한 성분은 일절
포함되지 않은 제품이었어요.

전체 성분은 편백정유, 정제수,
솔정유 천연 에센셜오일 3가지로

냄새 분자에 흡착해 중화>탈취
과정으로 새집피톤치드 작업을
도와줄수 있다고 하네요.


​​
초반엔 벽지랑 바닥 위주로
골고루 뿌려 두었는데 이게 새가구에서
포름알데히드가 많이 나온다고 해서

깨끗한 수건에 묻히고 닦고
반복적으로 분무해서 닦는 식으로
유지를 해주었어요.



공기중에 싹 뿌리면서
바닥을 밀대로 밀어주면 피톤치드향과
편백 향이 개운하게 올라오면서
새집냄새를 조금씩 조금씩 밀어내는
기분이 들더라구요 ㅎㅎ

보통 새집피톤치드 작업을 할때
공기중에 뿌려놓는 분들이 많은데
저는 닦고 > 환기 이런식으로
꾸준하게 유지를 해줬어요!


새집에 입주하고 한 보름정도
피톤치드를 뿌려줬더니 처음에
이사 들어왔을때 느낌보다
한결 공기가 쾌적해진것 같아요.

현관문 열고 들어오면
답답한 공기때문에 맨날 창문만
열어놓고 살다시피 했는데~

이런식으로 관리를 하고 나니까
새집증후군 증상은 커녕 집냄새도
깔끔하게 잡은 느낌이 드네요.



이래서 새집에 이사한 지인들한테
집들이 선물로 피톤치드를 선물한다는
후기가 많이 보였나봐요 ㅎㅎ

보이지 않는 유해물질에 흡착해서
중화/탈취 과정을 통해 냄새를 제거하는
보조 스프레이다 보니까

새집냄새가 아니어도
평소에 집냄새 제거하는 용으로도
충분히 쓸수 있다고 해서

지금은 공기정화할때 종종
집에서 활용해볼 생각이에요 ㅎㅎ

 




혹여나 셀프로 베이크아웃을 하거나
새집피톤치드 작업을 하실 예정이면
참고해두셔도 괜찮을것 같아서
남겨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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