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먼지 진드기 퇴치제 아이 알레르기땜에 써야되요ㅜ

아이 아빠도 툭하면 환절기에
비염, 콧물, 눈충혈, 피부가려움 등등..
각종 알레르기때문에 고생하는 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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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36개월 된 딸내미도 아빠랑
똑같이 면역이 약한 덕분에 ㅠㅠ..
집먼지 진드기 퇴치제는 필수가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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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먼지 진드기 퇴치제 사용은
1개월에 한번씩 침대 위 매트청소 할때만
열심히 뿌려놓는 편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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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도로 시트를 부착해서 한달에
한번씩 교체만 해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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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먼지 진드기 퇴치제 원리는
말그대로 보이지 않는 집진드기 들을
퇴치할때 쓰는 물질이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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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위에 뿌려놓고 2~4시간 뒤에
청소기로 깔끔하게 밀어내줘야 어느정도
알레르기부터 예방을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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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의 경우 집먼지 진드기 퇴치제와 달리
남아있는 집진드기들이 주변을 스쳐갈때
즉각 죽는 원리로 쓸 수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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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매트 위 시트를 모서리쪽에
4장 깔아놓고 1개월에 한번씩 교체하는
방법으로 활용중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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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진드기들은 사람 몸에서 떨어지는
각질이나 머리카락, 비듬 같은 이물질을
먹이로 삼아 살아남는다고 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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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물질이 많을수록 번식률도 높아지면서
습도까지 눅눅하면..ㅋㅋ
그야말로 알레르기의 천국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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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집먼지 진드기 퇴치제를
매일매일 뿌려놓을수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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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 이불빨래는 주기적으로 하지만
건조기에 돌리기만 하면 금방 마모가 되어
못쓰게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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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집먼지 진드기 퇴치제 대용으로
매일 뿌릴 수 있는 기피제도 사용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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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진드기 외 작은 벌레들도 같이
차단 및 기피를 시킬 수 있다는 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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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먼지 진드기 퇴치제 성분과 다르게
제가 사용중인 기피제는 천연 고급 에센셜
오일이 함유됐을 뿐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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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백나무에서 추출한 피톤치드의 오일이
테르펜, 유칼립톨의 강한 성분으로
항균과 탈취에도 뛰어난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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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먼지 진드기 퇴치제 사용을 하고난 뒤에
찝찝함을 이걸로 마무리 하거나,
매일 세탁하기 어려운 침구류 관리할때
이걸 뿌려 항균, 탈취 도움을 받기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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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은 상쾌한 편백향이 물씬 올라오는데
시간이 지나면 점차 약해지면서 잔향하나
남기지 않고 사라지는 성분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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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뿌려도 인위적이지 않은것도
인공향을 넣지 않은 천연 에센셜 오일이
함유가 되어 있어서 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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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촉 피부염이나 알레르기가 심한
아이와 남편때문에 예방차 사용하고 있긴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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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뿌리고 나서 공기도 쾌적해지고
보이지 않는 집진드기도 많이 없어졌는지
요즘 비염이나 가려움 증상도 없어보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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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먼지 진드기 퇴치제 하나만 썼을땐
일주일은 좋다가 관리가 소홀해지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피부염이 생기거나 가렵다는 등
여러 알레르기 증상이 심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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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매일같이 환기 시키면서
열심히 기피제를 뿌려놓고 나니 평소보다
알레르기를 일으키지도 않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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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때 코가 막힌다. 가렵다. 뭐가 올라온다.
이런말을 안하니까 제 속이 다 시원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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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먼지 진드기 퇴치제 하나만 쓰지마시고
기피제도 같이 활용하면 좋을듯 해서 공유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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