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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크맘의 이유있는집

집하얀벌레 (흰색벌레) 어디서 나오나 추측중..

살면서 집하얀벌레 라는 존재를
한번도! 이제껏! 본적이 없었어요.

친정엄마랑 살적에 벌레라곤
날파리..?ㅎㅎ..

심지어 엄마집은 30년도 넘은
오래된 아파트인데, 정기소독도
잘 안받으신다구요 ㅠㅠ..

근데 저처럼 흰색벌레 모습은
그 어디에도.. 본적 없다고 하셨어요.
사진찍어 보내드린적도 있고요.



​결혼하고 살림을 합치면서
제가 주부생활을 하기 시작한지
7년이 넘었걸랑요. (벌써..)

시간참 빠르죠..ㅋ
​​
저희도 셋집을 네번을 돌면서
이제 막 정착하려고 하는데 ㅜㅜ..
그 중 세번동안 집하얀벌레 모습을
여러번 목격을 했었어요.

처음은 오피스텔..복층집에 살때
습기가 위로 올라가서 그런지 매트쪽
주변에서 엄청 큰게 나오더라구요.

눈도 선명하게 보일정도로
통통!!하게 커다란 흰색벌레였어요.



두번째 집은 그나마 새 아파트라
단번도 벌레목격 없었고..

 

 


세번째 셋집에서 대박..ㅠㅠ 하루하루가
벌레소굴에서 사는 그런느낌에
1년반을 못채우고 나왔어요.

그리고 지금 사는집은 그전 셋집에 비해
오래되지 않고 덜 노후가된?
고층 아파트라 집하얀벌레는 없을줄알았죠.

분명한건 이사오고 3개월동안
흰색벌레를 본적은 없었지만 그 후!!

하나..둘..?
청소를 할때마다 바닥에 있는
콘센트 올릴때 그 밑에서! 나오네요!

안방 방바닥에서 3번 / 벽지 2번
거실 화장실에서 대략.. 8번??
현관과 가까운 작은방 (거실 화장실쪽)에서
5번쯤 집하얀벌레 봤어요.

 



와.. 저 여기산지.. 이제 1년 조금
지났는데 ㅠㅠ너무하잖아요.

도대체 어디서 나오나 매번 추측하고
대부분 욕실에서 많이 발견을 했으니
청소 + 환기 진짜 열심히했어요.

근데도 갈때마다 당황스럽더라구요.
뭔가 하얀게(쬐끄만게) 막 태어난 새끼?
좀벌레가 빠르게 스쳐서 도망쳐요.

타일/변기사이에 숨어있던데..
막상 어디서 나타나는건가 생각해보니
얘네들이 습한곳에 이끌려오잖아요.

좀벌레 습성을 찾아보면
사람이 자주 이용하거나 시끄러운 곳은
되려 피해 달아난다고 하거든요.

그렇다는건 거의 잘 쓰지않는
이 화장실이 문제였던것 같았어요!!



특히 아파트 정기소독을 안받는
(남들 오는거 싫어함..)
저의 독특한 성격 때문에 ㅠㅠㅠㅠ

그 뒤로 하수구에다 살충제 뿌려놓고
관리 받으니까 안보이긴 하더라구요.

그래도 이걸 멈추면 언젠가
‘알’에서 태어난 집하얀벌레가 또! 또!
집안을 어슬렁 거릴것 같아서
기피제도 같이 쓰고있어요!


​​
해충들이 싫어하는 성물을 넣어
만들어진 스프레이라고 하더라구요?

특유 향으로 내쫓는 방법이라는데
인공적인 물질이 아닌,

피톤치드 + 유칼립투스 오일
(테르펜/유칼립톨)이 강하게 들어간
기피제로 나온거라고해요.

저희집에 아이도 있고..
반려동물도 있으니 ㅠㅠ 살충제를
매번 뿌릴수가 없었거든요.

 



그래서 성분이 순한게 없을까
고려하고 찾아보니 좀벌레를 퇴치하는
목적으로 이걸 많이 쓰인다는 후기가
눈에 띄었던것 같아요!
​​
사용법은 정~~말 간단하거든요.
옷장/서랍장/화장실/침대/발매트밑/
소파 뒤/ 카펫 밑..
이런곳 다 뿌렸어요.

고양이 방석 주변이랑 캣타워도요.
이런데서 자꾸나와서요 ㅠㅠ

 



아무래도 세심하게 청소관리를 못한
저의 탓도 있지만..ㅋㅋ 지난번 셋집에
살았을때 알?이 딸려온게 아닐까..
그런 짐작도 해보았네요.

어찌됐든 이거 뿌리고,
아파트 정기소독도 꾸준히 받아요.
이러니 집하얀벌레 모습은 어딜가도
보이지가 않네요.


화장실 하수구가 문제였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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