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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크맘의 이유있는집

이불 진드기 그냥 냅두실 건가요..?

이불 진드기 수시로 관리하고 계신가요?

집 진드기는 우리 눈에 보이지 않지만

침대 매트리스나 이불 속에 살고있는

아주 작은 벌레랍니다.

이 녀석들이 무서운 이유는

사람의 각질과 비듬을 먹고 살면서 수십~

수천까지 번식을 이루기 때문도 있고

특히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에게는

아토피 피부염 등 피부질환을 유발을

할 수 있기때문에 항시 위생적인

관리가 필요한 부분이라고 해요.

특히 겨울철에는 난방기구를

많이 사용해서 더욱더 진드기 번식이

활발해 지기도 하며,

여름에는 습한 기온때문에 동일하게

번식이 늘어날 수 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저도 그렇고 많은 부모님들이

침구류 세탁에 신경을 쓰셔요.

다만, 이불 진드기 하나 때문에 매일매일

빨수도 없고 그렇다고 햇볕에 널어놓을

공간도 마땅치 않은 경우가 많거든요.

저는 처음에 시중에 나와있는

진드기 제거제를 사서 뿌렸어요.

하지만 효과를 제대로 받아 보려면

주기적인 관리가 필요한데요.

이불 진드기 퇴치제나 시트를 사용을 했을때

즉각적으로 퇴치 효과를 받아볼 수 있지만

매일 뿌리지 않는 이상 완전한 박멸은

어려운 부분 이었어요.

그래서 되려 시간없는 저에게는

효과가 미미했고 일주일 쯤 지나면

딸 아이의 알레르기 반응이 서서히

다시 일어나더라구요.

사실 위의 방법만으로도 충분히 이불 진드기

퇴치가 가능하지만 조금 더 확실하게

진드기를 박멸하고 싶다면 피톤치드 오일을

이용하면 좋아요.

피톤오일은 진드기 퇴치제 및

기피제로 유명한데요.

벌레들이 싫어하는 물질과 향으로

집 전체에 뿌리면 쾌적한 방충효과를

누릴 수 있답니다.

또한 오일을 직접 함유를 시켜

항균작용에 탁월한 스프레이다 보니

기피제 외 균제거에도 효율적이게

사용을 할 수 있게 나왔답니다.

저는 이불 진드기 퇴치제를 사용할때는

반드시 이 과정을 거쳐 가는데요.

번거롭더라도 기본적으로 관리만

잘 해준다면 알러지도 예방할 수 있고

피부보호 및 벌레없는 집안에서

쾌적하게 생활을 할 수 있어요!

방법은 간단한데요.

침구류는 베이킹소다 가루를 푼 욕조에

담궈 2~4시간 불린 후 세탁을 해요.

이래야 죽어있는 진드기들을 깔끔하게

떼어내는데 효과가 좋다더라구요.

다음 매트는 진드기 퇴치제를 뿌려놓고

4시간 가량 방치를 해두었다가 진공

청소기로 깔끔하게 밀어내 주어요.

시트지를 모서리에 배치를 하고

그 위에 이불을 두겹 덮어 주었구요.

베개나 주변 공간에는

전부다 진드기 기피제를 뿌려서 더 이상

달려들지 않게 억제를 해주어요.

이건 자연유래 성분으로 나온거라

피부에 닿는 곳에 전부다 뿌리더라도

자극없이 사용이 가능하답니다.

항균작용 덕분에 균억제도 되고

자연스럽게 냄새제거까지 받아볼 수 있는

유일한 집 진드기 퇴치용이에요!

뿐만 아니라 공기중에도 진드기가

열심히 날라다닌다는거 아시죠?

 

 

공기정화 겸 유해물질,균을

제거하기 위해 허공에다 뿌려놓고,

이불 세탁이 어려울땐 햇볕에

바짝 말린 후 꼭 진드기 스프레이를

뿌려서 제거를 한답니다.

이러니 매번 가렵거나 알러지

반응을 보였던 아이의 피부도 개선됐고

요즘은 콧물 한번 안흘리네요ㅎ

이불 진드기 그냥 냅두면

더 번식을 해서 면역력이 강한 저한테도

알레르기가 올 수 있으니 꼭! 미리미리

예방 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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