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패딩세탁법
입춘이 지나고 막바지 추위가 시작됐어요.
이제 곧 롱패딩 세탁법 도 깨끗히
해서 넣어놀때가 됐거든요.
지난 겨울에 세탁소에 맡겨서 세탁하고
잘 넣어놨는데 추워지고 꺼내보니
그냥은 못입겠더라구요.
옷장에서 냄새가 배었는지
퀴퀴한 냄새도 나고
숨도 다 죽어있어서
집에서 하는게 더 나을것 같아서
롱패딩 세탁법이 필요했어요.
세탁소에 맡기기에는 돈이 아깝고..
그냥 집에서 롱패딩 세탁법 을
해봐야겠다는 생각으로 검색을 하게 됬죠.
그랬더니 생각보다
쉬워서 저도 금방 따라할수 있었네요.
저처럼 잘 모르시는 분들께
쉽게 설명해드릴테니 알아두시면
도움이 되실거에요^^
의류중에서도 이런 두꺼운 점퍼는
드라이클리닝을 하면 좋지 않다고 해요.
충전재를 둘러싸고 있는
기름기가 빠져나가서 보온성이
급격하게 떨어질수 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롱패딩 세탁법 은
드라이클리닝이 아닌 물로 해야되요.
미지근한 온도로 담아놓고
중성세제를 풀어서 해요.
더러운 정도가 심하다면
30분정도 담궈 두는것도 괜찮아요.
(30분이상은 안됨)
얼룩이나 때가 탄 곳을 손으로 비벼서
하면 되요.
목과 소매부분이 더러워졌을때는
클렌징 워터로 가볍게 닦아내면
쉽게 깨끗해져요.
그렇게 롱패딩 세탁법 을
하고 나면 건조대에 눕혀서
말리면 되는데 옷걸이나 패트병으로
팡팡 쳐주면 되요.
걸어서 건조하면 충전재가 아래로
쏠리기 때문에 볼륨이 골고루
생기지 않아요.
롱패딩 세탁법 은
꼭 필요할때만 하는게 좋아요.
자주하게 되면 상하고
숨이 죽어서 보온력이 떨어지거든요.
그래서 겨울에는 피톤치드 스프레이를
뿌려서 관리하는게 좋아요.
자주 빨래를 할수가 없으니까
분사하는게 딱이더라구요.
피톤치드는 나무에서 나오는
물질이에요.
냄새제거와 향균을 해주고
유해성분을 중화해서 제거하는
역할도 해요.
그래서 롱패딩 세탁법 대신에
뿌리기에 여러모로 좋더라구요.
비슷한 성분의 제품들 중에서도
함량이 많고 화학첨가물이 없는게 좋아요.
저는 그래서 이걸 사용하는 이유가
피부에 닿아도 해가 없을것 같아서에요.
더러워졌을때나
부분적으로 오염이 생겼을때는
롱패딩 세탁법 을 하지만
평소에는 이 방법으로
뿌려서 관리해주면 되더라구요.
롱패딩 세탁법 하고 난 이후에
건조를 할때 뿌리면
남아있는 세균과 탈취에 좋고
입고 난뒤 외출 후에는
옷걸이에 걸어 놓고 뿌려주면
다음에 다시 입을때도
롱패딩 세탁법 을 한것처럼
깨끗한 기분이 들더라구요.
날씨가 풀리면
이렇게 해서 넣어두면 되니까
더 간편하네요.
또 정전기도 예방해주니까
그런점도 마음에 들고
여러가지로 유용하네요.
이런 점퍼를 오래 입으려면
롱패딩 세탁법 보다
평소 관리가 더 중요하다는걸
알아두시면 좋으실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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