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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크맘의 이유있는집

집먼지 진드기 퇴치제 활용법 정리해봤어요~

진드기 알레르기때문에 남편과 아이는
매일밤 콧물을 훌쩍훌쩍~ 틈만나면 피부에
상처가 나도록 긁적일때가 많았는데요.

알러지약을 먹고 환경 관리도 열심히
하는데도 불구하고 면역문제로 알레르기 반응이
생기면 어쩔수 없이 올라오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언제부턴가 집먼지 진드기 퇴치제
스프레이를 사용하게 됐는데요.

침대위 매트리스, 이불, 베개 그리고
그 주변 환경까지 깔끔하게 관리할 수 있는
활용법 팁을 남겨볼까해요!

 



우선 제가 사용하고 있는 퇴치제는
다이소에서 쉽게 장만할 수 있는 3000원
집먼지 진드기 퇴치제 스프레이에요.

원래는 컴배트 제품을 오래 써왔는데
지난번 다이소 갔다가 오잉? 싼게 있어서
덥썩! 시트와 같이 픽! 해왔답니다.


퇴치제는 3개월에 한번씩 매트리스 전체
정리를 할때 뿌려주고있는데요.

침대위 전체에 분무를 하고 3~4시간 뒤에
청소기로 흡입을 시켜주면 되어요.

그리고 매트를 한번 탁! 뒤집어 사용을하고
이때 진드기시트를 4장 구석구석 놓아주어요.



시트의 경우 집먼지 진드기 퇴치제와 달리
2개월 한번씩 교체하게 되어있어요.

침대 위 이불을 갈아줄때 마다
새로 바꿔주면되는데 시트지도 비싸지 않아서
두달 한번씩 갈아주는것도 부담없었어요.

진드기가 스치기만해도 죽게되는
원리로 사용을 할 수 있어 편하더라고요ㅎㅎ



진드기퇴치제 는 뿌리면서
살충을 하는 역할이라 시간도 걸리고 약간
번거롭다는 느낌은 들지만

확실히 뿌리고 나면 한동안은
가렵다는 느낌이 들지 않다고 하더라구요.
​​
분명한건 집먼지 진드기 퇴치제 쓰고난
이후에 대략 2주 쯤 재채기를 잘 안하더라구요.

제가 대청소를 하고나서 그런지는 몰라도
잠도 잘자고 가래가 들끓는 겔겔 숨소리가
안나서 마음이 편했어요 ㅠㅠ

 

 


환절기나 봄,여름,가을 시즌에는
항상 퇴지제는 꼭꼭 뿌리면서 2~3회 관리해줘요.

그리고 평소 이불이나 베개솜, 커버 같은경우
기피제를 같이 써주고 있어요.
​​
일반 집먼지 진드기 퇴치제 같은경우
향이 적고, 자극도 덜하게 나왔지만 아무래도
살충제 라는 개념으로 나온 화학성분 함유
성분이다 보니 매일매일 뿌릴수 없잖아요.

 

 


특히나 피부에 직접 접촉이 되는 베개나
침구류 같은경우에는 더더욱이요.

이런곳은 진드기 퇴치제 보다
기피제를 선호하는 분들이 많다고 하네요.
​​


전체 성분이 자연유래로 나온거라
피부에 묻거나 닿아도 자극이 없는건 물론
피톤치드 성분과 솔잎의 천연오일로

진드기나 벌레들을 내쫓는 항균작용이
뛰어난 효능을 갖추고 있다고해요~

 

 


뿐만아니라 탈취에도 좋아 추가로
냄새제거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답니다.

집진드기는 보이지 않는 벌레라서
솔직히 없어졌다. 라고 감히 말할수는 없지만
이런 방법들로 반복적으로 사용을 함으로써
어느정도 알레르기 예방을 할수 있더라구요.
​​

 

 


그덕분에 요즘은 저희 남편이나 아이도
약을 안먹어도 될정도로 잠은 잘자고 있어요.

꾸준하게 집먼지 진드기 퇴치제 활용하면서
시트 / 기피제 등등 관리로 환경 관리하는것도
나름 위생적인 방법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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